혁명일화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자욱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오늘에 이르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오로지 인민의 행복과 기쁨을 위해 멸사복무의 자욱을 끊임없이 새겨오시였다.
그이께서 새겨오신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자욱자욱은 평양시에 일떠선 거리들과 문화정서생활기지들에 뜨겁게 어리여있다.
그이께서는 인민들에게 현대적이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지난 10년간 수많은 건설형성안들을 몸소 지도해주시였는데 그이께서 지도해주신 문수물놀이장건설형성안은 백십여건, 미래과학자거리건설형성안은 무려 수백여건에 달하고있다.
그이께서 새겨오신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자욱자욱은 주체109(2020)년 뜻밖에 들이닥친 자연재해로 고충을 겪는 인민의 아픔을 가시기 위해 앞장에서 헤쳐가신 멀고 험난한 길에도 력력히 새겨져있다.
그이께서는 주체109(2020)년 8월에는 큰물에 의하여 험해진 농촌길을 헤쳐가시였고 10월에는 위험천만한 철길로 렬차를 달리시여 현장에서 피해복구대책들을 하나하나 세워주시였다.
인민에 대한 그이의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적인 로고에 의하여 피해지역들에서는 전례없는 건설속도가 창조되여 혹심한 자연재해가 언제 있었던가싶게 희한한 새집들이전경이 펼쳐지고 새집을 받아안고 행복과 기쁨에 겨워하는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게 되였다.
국력의 기준을 인민들의 웃음으로 보시고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전진하는 사회주의의 동음으로 여기시는 그이께서는 오늘도 뼈를 깎는 고생도 마다하지 않으시며 멸사복무의 자욱을 끊임없이 새겨가고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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